3월의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는 경칩을 지나 춘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의 24절기가 지날 때마다 날이 점차 점차 풀리며 바깥을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저희 행복정신건강센터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이 좋은 날씨를 만끽하며 건강을 유지하고자,
2024년 올림픽공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올림픽공원을 한 바퀴 돌며 회원들과 시원한 바람을 맞고, 조금씩 꽃몽우리를 피우고 있는 목련을 구경했습니다.
또, 회원들과 솜사탕을 나눠먹으며 걸어다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진만큼 회원분들도 세상에 한 발 발을 디디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