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금요일 행복센터는 과천시 서울 대공원으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가을 야유회 기획에서 가을정취를 느끼고 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을의 다양한 풍경을 벗 삼아 가을소풍의 정취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심신 안정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의도로 이번 행사가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야유회는 다른 야유회와 다르게
이른 아침 센터에 도착해서 도시락 반찬(계란후라이, 소세이볶음, 김치참치볶음)을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 소풍 분위기를 내는 것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공원 가을청취와 호수를 바라보며 회원들 본인들이 만들어 먹는 도시락 돗자리에서
먹는 맛은 참 가을 소풍의 맛이었습니다.
이후 메인 프로그램인 치유의 숲으로 이동하여 "산림 치유프로그램(마중숲길)" 에 함께 하며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가을 야유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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